창녕우포늪1 자연속의 고요한 쉼터 창녕군 오래된 역사와 아름다움을 간직한 창녕군 경상남도의 중앙에 위치한 군으로 밀양시, 합천군, 대구광역시 등과 접하고 있다. 창녕군은 비옥한 토지와 풍부한 낙동강의 수량으로 일찌감치 사람들의 생활터전이 형성된 곳이다. 농사가 잘 이루어지는 땅이 많아 물자가 풍부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수많은 인재가 이곳에서 배출되기도 하였다. 가야시대의 유물이 발견되고 있고 신라시대에는 비사벌이라 불렸다. 창녕군이라는 이름은 고려 태조 때 개명되어 처음으로 사용되었으며 조선시대에는 밀양에 속하기도 하였다. 임진왜란 당시 곽재우, 정인홍 등 유명한 의병장들이 활동한 지역으로도 유명하다. 약 3만 2천여 세대 5만 7천여 명이 거주 중이며 군청은 창녕읍에 있다. 하위 행정구역으로는 2읍 12면을 운영 중이며 군의 상징인 군목은 은행.. 2024. 2.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