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대교1 바다와 자연이 어우러진 남해군의 매력 남해안의 멋진 풍경을 자랑하는 남해군 남해군은 대한민국 경상남도 서남부에 자리한 도시로 남해상의 남해도와 창선도 두 큰 섬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다. 1973년에는 660m의 남해대교가 개통되어 육지와 연결되었으며 그 후 1980년에는 창선교가 완공되어 남해도와 창선도가 연결되었다. 군청은 남해읍에 위치하며 행정구역은 1개의 읍과 9개의 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남해는 신라 경덕왕 시대에 이미 그 이름이 불려질 정도로 역사가 오래되었다. 제주도와 더불어 한반도의 대표적인 다우지로 특히 태풍이 오면 큰 피해를 입기도 한다. 해안가 마을이 많아서 해일 및 폭풍으로 인한 피해가 많이 발생하는데 2003년에는 태풍 매미로 인해 상주해수욕장이 파괴되고 인근 마을이 침수되는 등의 사태가 발생한 적도 있다. 지역 특산.. 2024. 3.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