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시외버스터미널1 역사가 살아 숨쉬는 고장 부여군 역사의 고장 부여군 부여는 충청남도 남부에 위치한 군으로 찬란했던 백제문화를 간직한 고장으로 잘 알려져 있다. 면적은 624.53㎢이고 인구는 약 6만여 명이다. 1읍 15면의 하위 행정구역을 운영 중이고 부여읍에 군청이 위치한다. 금강이 군을 흐르며 비옥한 평야를 형성하기 때문에 예로부터 살기 좋은 고장으로 알려지며 화려한 문화를 꽃피웠다. 군목은 은행나무, 군화는 연꽃, 군조는 비둘기이다. 백제의 마지막 도읍지 부여 부여는 2500여년의 유서 깊고 오래된 역사가 살아있는 충청남도의 남부에 위치한 군이다. 청동기시대 송국리 문화의 발원지이고 백제가 패망하기 전까지 도읍으로 삼았던 지역이기도 하다. 통일신라시대 때부터 부여라는 이름이 불렸으며 그전에는 사비라는 지명으로 불렸다. 한국전통문화대학교와 백제문.. 2024. 2.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