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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한 아름다움이 매력적인 장흥군 한반도의 정남진 장흥군 장흥군은 대한민국 전라남도 남쪽에 위치한 매력적인 지역이다. 탐진강이 북서쪽을 향해 흐르다가 장흥읍에서 여러 강이 합류하여 서쪽으로 흐르는 강진만으로 흐른다. 관산읍 신동리에 있는 정남진은 서울 광화문에서 정남 쪽으로 향할 때의 마지막 목적지를 의미한다. 장흥군의 브랜드 이미지로 자리 잡은 정남진은 이곳의 아름다움을 대변한다. 장흥군은 3개의 읍과 7개의 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남쪽에는 회진면의 회진성, 북쪽에는 유치면의 수인산성이 위치한다. 이 지역은 장흥댐으로도 유명하며 천년고찰인 보림사가 유치면에 있다. 정남진은 봄의 시작지로 할미꽃, 동백꽃, 철쭉꽃이 아름답게 피어난다. 또한 남해안 다도해의 경치와 풍부한 해산물로도 유명하다. 이 지역의 상징은 군화로 진달래, 군목으로 동백.. 2024. 3. 23.
충북의 중심 괴산군 소백산맥의 품격, 괴산군의 아름다움 괴산군은 충청북도에서 중앙에 위치한 곳으로 자연경관으로 유명하다. 군청은 괴산읍에 있으며 행정구역은 1개의 읍과 10개의 면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군은 충주시, 음성군, 증평군, 청주시, 보은군과 경상북도의 문경시, 상주시와 경계를 이룬다. 괴산군은 소백산맥의 풍부한 자연환경으로 유명하다. 남동쪽 경계에 위치한 이 지역은 북서쪽으로 갈수록 고지대가 낮아지는 지형을 가지고 있다. 대부분의 지역은 산과 언덕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달천, 음성천, 보강천과 같은 계곡을 따라 증평, 천안, 괴산, 목도 등 지역에는 작은 평지가 있다. 괴산군의 면적은 842.1㎢이며 인구는 약 37,700명이 거주 중이다. 군의 상징인 군목은 느티나무, 군화는 복숭아꽃, 군조는 까치를 채택하고 .. 2024. 3. 21.
한국의 아름다운 섬 신안군 섬으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풍경, 신안군 신안군은 전라남도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해와 남해에 인접한 지역이다. 이곳은 압해도, 암태도, 자은도, 중도, 팔금도 등 총 1004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면적은 약 655.68㎢이고 주민수는 약 4만 3천여 명이다. 이 지역은 인근의 목포시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군청은 압해읍에 위치하고 있다. 행정 구역은 2개의 읍과 12개의 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지역의 대표적인 특산물로는 홍어, 천일염, 김, 시금치 등이 있다. 압해도가 군의 중심으로 자리하고 있으나 아직은 목포시와의 교통이 불편한 편이다. 하지만 신안군은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특산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신안군의 역사 이 지역은 과거 삼국시대에는 마한의 신미국을 중심으로 한 소국 연.. 2024. 3. 19.
산과 바다가 어울어진 아름다운 보성군 역사와 전통이 빛나는 자연 친화적 도시 보성군 보성군은 전라남도의 숨은 보물 중 하나로 그 푸른 자연과 특별한 토착 문화로 매력적인 고장이다. 화강편마암으로 이루어진 보성의 지형은 소백산맥에서 유래한 다양한 산봉우리와 섬진강의 지류 보성강이 흐르는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우수한 기후와 토양 조건으로 녹차 생산지로 유명하다. 특히 벌교의 꼬막은 전 국민에게 인기 있는 해산물로 널리 알려져 있어서 많은 이들이 그 맛을 즐기러 찾는다. 지역 특산물과 더불어 전통 음식과 공예품도 매력 포인트이며 고대 유적지와 문화유산이 풍부하여 역사와 전통을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장소가 많은 곳이다. 보성군의 역사 고대 백제에서 조선 시대에 걸쳐 보성군은 풍요롭고 다양한 역사를 자랑한다. 백제 근초고왕 시기에는 이곳이 복.. 2024. 3. 17.
바다와 자연이 어우러진 남해군의 매력 남해안의 멋진 풍경을 자랑하는 남해군 남해군은 대한민국 경상남도 서남부에 자리한 도시로 남해상의 남해도와 창선도 두 큰 섬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다. 1973년에는 660m의 남해대교가 개통되어 육지와 연결되었으며 그 후 1980년에는 창선교가 완공되어 남해도와 창선도가 연결되었다. 군청은 남해읍에 위치하며 행정구역은 1개의 읍과 9개의 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남해는 신라 경덕왕 시대에 이미 그 이름이 불려질 정도로 역사가 오래되었다. 제주도와 더불어 한반도의 대표적인 다우지로 특히 태풍이 오면 큰 피해를 입기도 한다. 해안가 마을이 많아서 해일 및 폭풍으로 인한 피해가 많이 발생하는데 2003년에는 태풍 매미로 인해 상주해수욕장이 파괴되고 인근 마을이 침수되는 등의 사태가 발생한 적도 있다. 지역 특산.. 2024. 3. 14.
성주군의 깊은 역사와 다양한 관광 명소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성주군 경상북도 서남부에 위치한 성주군은 동쪽으로는 낙동강과 대구광역시 달성군, 경상북도 칠곡군과 경계되어 있다. 서북쪽으로는 경상북도 김천시, 남쪽으로는 경상남도 거창군과 경상북도 고령군, 경상남도 합천군과 이웃하고 있다. 2022년 12월 현재 총 인구는 42,500명으로 군청은 성주읍에 위치하고 있다. 행정구역은 총 1개의 읍과 9개의 면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지역은 온대 계절풍 기후와 대륙성 기후의 특징이 두드러지는데 연평균 기온은 14.6℃로 연평균 강수량은 850㎜에서 1,300㎜ 정도로 기록되며 주로 6월에서 9월 사이에 강수량이 집중된다. 성주는 특히 참외로 유명한 지역으로도 알려져 있다. 성주군은 성주 이씨와 성산 이씨, 성주 배씨와 성주 도씨 등이 본관으로 하는.. 2024. 3. 13.
한반도의 중심, 역사와 아픔을 간직한 철원군 남북 분단의 기억, 휴전선을 따라 흐르는 철원의 역사 강원특별자치도에 위치한 철원군은 휴전선이 지나가는 지역으로, 천도의 역사적인 중요성을 가지고 있다. 동쪽으로는 양구군 및 화천군, 서쪽으로는 경기도 연천군, 남쪽으로는 경기도 포천시와 접해있으며 대한민국의 최북단에 위치한다. 특히 북한지역 철원군과 마주하고 있는데, 휴전선에 의해 분리되면서 휴전선 이남에 속한 지역이 남한에 편입되었다. 이로 인해 원래 철원읍(구철원)이 철원의 중심지였지만 민통선에 속하면서 낙후되었고, 군청은 갈말읍(신철원)으로 이전하여 현재의 위치에 자리하고 있다. 철원군은 강원특별자치도에 속한 광역 자치 단체로, 4개의 읍과 7개의 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면적은 889.7㎢이며 인구 약 4만 명이 거주 중이다. 군화는 철쭉, 군목은.. 2024. 3. 11.
대나무 향과 매화 꽃향기, 힐링도시 담양군 대나무로 빚어낸 예술의 고장 담양군 담양군은 대한민국 전라남도 중북북에 자리하면서 다양한 매력을 지닌 지역이다. 특히 죽공예로 유명하며 이 지역에서 만들어지는 다양한 죽제품들은 예술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소품으로 사랑받고 있다. 군청은 담양읍에 위치하며 1개의 읍과 11개의 면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지역은 자연경관이 풍부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안락하고 평화로운 삶을 선사하고 있다. 담양군은 그 상징물로 대나무, 매화, 비둘기를 지정하고 있다. 대나무는 이 지역의 특산물로써 죽공예와 관련하여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기도 하다. 매화는 아름다움과 고요함을 상징하며 비둘기는 평화와 조화를 상징하는 상징물로 선정되어 있다. 이 지역은 지리적으로도 풍부한 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자연 속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 2024. 3. 8.
한우의 고장 횡성군에 대하여 강원도 횡성군, 특산물로 유명한 아름다운 명소 대한민국 강원특별자치도 서남부에 위치한 횡성군은 한우와 안흥찐빵 등이 대표적인 특산물로 국내외에서 유명한 지역이다. 역사적으로는 동명성왕을 시조로 하는 횡성 고씨의 관향으로 알려져 있다. 군청이 위치한 횡성읍을 중심으로 1개의 읍과 8개의 면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면적은 998.06㎢에 인구는 46,262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횡성군은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함께 함밖꽃과 느티나무 등이 상징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 지역은 특유의 지형과 기후가 어우러져 뛰어난 한우 생산지로 알려져 있다. 또한 안흥찐빵은 지역의 대표적인 간식으로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횡성군은 독특한 문화와 풍부한 자연을 즐길 수 있는 명소들이 많아 여행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2024. 3. 7.
경상북도 최북단 숨겨진 보물 울진군 마법같이 아름다운 울진군 탐방 울진군은 경상북도의 동쪽 끝에 자리하고 있어 동해와 인접하고 있다. 서쪽으로는 봉화군, 남쪽으로는 영덕군, 북쪽으로는 강원도특별자치도 삼척시와 경계를 이루고 있다. 경상북도 내륙의 최북단에 위치하여 풍부한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곳이다. 울진군은 독특한 지리적 조건 덕분에 다양한 자연경관과 관광 명소가 풍부하다. 대표적인 명소로는 백암온천, 불영계곡, 성류굴 등으로 아름다운 풍경으로 찾아온 여행객들을 매료시킨다. 또한 한울 원자력 발전소는 국내에서 주목받는 에너지 생산 시설 중 하나로 널리 알려져 있다. 울진군은 신라 시대부터 1960년대 초까지 강원도의 일부였지만 1962년 경상북도로 편입되며 현재는 경상도의 정서를 간직하며 관광명소로서 이름을 알리는 중이다. 울진군의 역사 .. 2024. 3. 6.
작지만 강한 옥천군의 지역 사회와 문화 휴식과 여유의 도시 옥천군 옥천군은 대한민국 충청북도 남부에 위치한 소박하면서 아름다운 군이다. 다양한 지리적 특성과 역사적 유산을 자랑하며 지역 내에서는 다채로운 삶이 펼쳐지고 있다. 옥천군은 대전광역시의 서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팔음산과 경계를 이루며 경상북도 상주시와 접하고 있다. 군청은 옥천읍에 자리하고 있어 지역 행정의 중심지로 기능하고 있다. 옥천군은 1개의 읍과 8개의 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22년 기준으로 인구는 약 48,863명으로 인구밀도는 90.95/ ㎢로 여유로운 환경에서 삶을 즐길 수 있다. 국회의원으로는 국민의힘 소속 박덕흠 의원이 보은군, 옥천군, 영동군, 괴산군을 대표하여 활동하고 있고 지역의 발전과 주민 복지를 위해 다양한 노력이 기울어지고 있다. 옥천군은 자연과 사람, 역사.. 2024. 3. 5.
의성군, 자연과 역사의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곳 매력 넘치는 의성군, 특산물과 명소로 가득한 지역 의성군은 경상북도 중앙에 위치한 매력적인 지역으로, 풍부한 역사와 아름다운 자연환경으로 알려져 있다. 군 내에 위치한 고운사와 탑리 오층석탑은 그 중요성을 상징하는 명소로 꼽히며 의성군의 대표적인 특산물로는 향긋한 마늘, 매운 고추, 달콤한 사과, 싱그러운 자두, 맛있는 복숭아 그리고 고영양 황토쌀이 유명하다. 의성군 후죽리에 위치한 국내 최초의 컬링 전용 경기장은 스포츠를 즐기는 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환경부로부터 공인받은 국가지질공원인 의성군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잘 보존하고 있다. 지리적으로는 안동시, 상주시, 청송군, 대구시 등과 인접하고 있고 낙동강 본류가 서쪽을 흐르며 아름다운 경치를 보여주고 있다. 낙동강의 주요 지류인 위천은 의성.. 2024. 3. 4.
전라남도 남서부에 위치한 자연이 아름다운 영암군 예술과 역사가 어우러진 영암군 영암군은 전라남도에 위치한 지자체로, 군청은 영암읍 군청로 1 동무리에 소재하고 있다. 군은 총 2읍 9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면적은 약 612.56㎢에 인구는 5만 2천여 명이다. 현재 군수로는 우승희가 선출되어 있으며 더불어민주당이 군의회에서 6석, 도의원에서 2석을 차지하고 있다. 군의회에는 무소속으로 2석이 있다. 국회의원으로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서삼석이 영암, 무안, 신안 지역을 대표하여 재선 되었다. 영암군의 상징물은 군화로 매화, 군목은 느티나무, 그리고 군조로는 산비둘기를 사용하고 있다. 지역번호는 061이며 군은 다양한 SNS를 활용하여 사람들과 소통하고 있다. 영암군의 역사 과거에는 영암군 덕진면이 백제 및 통일 신라의 주요 무역항으로 알려져 있었다. 이.. 2024. 3. 1.
평화로운 농촌 풍경과 생동감이 넘치는 고창군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고즈넉함이 있는 고창군 고창군은 대한민국 전라북도에 위치한 군으로, 다양한 자연 경관과 역사 유적지를 가진 매력적인 고장이다. 현재는 1개의 읍과 13개의 면으로 이루어진 행정구역을 운영하고 있으며, 약 5만여 세대가 거주하고 있다. 고창군의 군목은 소나무, 군화는 동백꽃, 그리고 군조는 비둘기로 정해져있다. 군청은 고창읍에 위치하고 있어 지역의 행정 중심지로 활동하고 있다. 이 지역은 풍부한 자연환경과 역사적인 유산을 자랑하며, 전라북도와 남도를 아우르는 중요한 위치에 있어서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고창군의 역사 마한의 모로비리국이었다가 백제에 병합되어 모량부리현이 되었고 신라 경덕왕의 전국 지명 한화정책 때 지금까지 사용되는 고창현으로 변경되었다. 이 당시에는 .. 2024. 2. 29.
자연속의 고요한 쉼터 창녕군 오래된 역사와 아름다움을 간직한 창녕군 경상남도의 중앙에 위치한 군으로 밀양시, 합천군, 대구광역시 등과 접하고 있다. 창녕군은 비옥한 토지와 풍부한 낙동강의 수량으로 일찌감치 사람들의 생활터전이 형성된 곳이다. 농사가 잘 이루어지는 땅이 많아 물자가 풍부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수많은 인재가 이곳에서 배출되기도 하였다. 가야시대의 유물이 발견되고 있고 신라시대에는 비사벌이라 불렸다. 창녕군이라는 이름은 고려 태조 때 개명되어 처음으로 사용되었으며 조선시대에는 밀양에 속하기도 하였다. 임진왜란 당시 곽재우, 정인홍 등 유명한 의병장들이 활동한 지역으로도 유명하다. 약 3만 2천여 세대 5만 7천여 명이 거주 중이며 군청은 창녕읍에 있다. 하위 행정구역으로는 2읍 12면을 운영 중이며 군의 상징인 군목은 은행.. 2024. 2. 28.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 유산을 간직한 전라남도 화순군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화순 전라남도 중앙에 위치한 화순군은 순천, 나주, 광주 등과 접해있는 지역이며 지역내 다양한 고인돌 유적이 출토되는 사실로 보아 오래전부터 인류 역사가 펼쳐진 고장으로 추정되는 지역이다. 화순의 고인돌 유적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며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기도 하다. 1읍 12면의 하위 행정구역을 가지고 있고 인구 약 6만 여명이 거주 중이다. 광주광역시의 위성도시 성격이 강하며 인구의 약 60%가 화순읍에 거주한다. 군의 군목은 느티나무, 군화는 들국화, 군조는 비둘기이고 군청의 소재지는 화순읍 훈리이다. 화순군의 지리와 기후 화순군은 대부분 산간지형으로 이루어져있고 무등산, 모후산, 백아산, 천운산, 화악산 등을 품고 있다. 산지지형을 제외산 영산강과 섬진강 유역으로.. 2024. 2. 26.
역사가 살아 숨쉬는 고장 부여군 역사의 고장 부여군 부여는 충청남도 남부에 위치한 군으로 찬란했던 백제문화를 간직한 고장으로 잘 알려져 있다. 면적은 624.53㎢이고 인구는 약 6만여 명이다. 1읍 15면의 하위 행정구역을 운영 중이고 부여읍에 군청이 위치한다. 금강이 군을 흐르며 비옥한 평야를 형성하기 때문에 예로부터 살기 좋은 고장으로 알려지며 화려한 문화를 꽃피웠다. 군목은 은행나무, 군화는 연꽃, 군조는 비둘기이다. 백제의 마지막 도읍지 부여 부여는 2500여년의 유서 깊고 오래된 역사가 살아있는 충청남도의 남부에 위치한 군이다. 청동기시대 송국리 문화의 발원지이고 백제가 패망하기 전까지 도읍으로 삼았던 지역이기도 하다. 통일신라시대 때부터 부여라는 이름이 불렸으며 그전에는 사비라는 지명으로 불렸다. 한국전통문화대학교와 백제문.. 2024. 2. 23.
해안선을 따라 펼쳐진 고요한 휴식처 해남군 한반도의 땅끝에 위치한 해남군 해남군은 전라남도의 서남쪽 끝에 위치한 군으로 강진군, 목포시, 영암군 등으로 둘러싸여 있다. 1읍 13면의 행정체계를 가지고 있으며 넓은 경지 면적을 통한 농업과 어업활동이 주를 이루는 곳이다. 땅끝마을이라는 이름으로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으며 실제로도 섬을 제외한 한반도의 최남단에 위치한다. 수많은 섬과 해안침식으로 인한 해식절벽 등 멋진 절경으로 인해 해남군은 미래 훌륭한 관광자원 개발이 예산된다. 해안을 따라서 갯벌이 넓게 위치하고 있어서 관련 수산업도 잘 발달해 있다. 약 7만 명의 인구가 거주 중이고 면적은 1,013,8㎢이며 호남지방에서 가장 넓은 기초자치단체이다. 군목은 동백나무이고 군화는 동백꽃, 군조는 산비둘기이며 군청은 해남읍 성내리에 위치한다. 해남.. 2024. 2. 22.
신비로운 해양 생태계를 품은 전남 무안군 전라남도의 대표 도시 무안군 무안군은 전남도청의 소재지이자 인구 9만의 전라남도 대표도시이다. 신안군, 목포시, 함평군 등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영암군 나주시와 접하고 있다. 총면적 448.95㎢로 행정구역은 3읍 6면의 체계를 가지고 있다. 군목은 느티나무, 군화는 국화, 군조는 백로이다. 아름다운 해안선과 다양한 섬의 해양생태계를 지니고 있어서 관광명소로도 널리 알려져 있는 지역이다. 무안군의 역사 조선시대까지는 조용한 해안 마을이었으나 구한말 목포항이 개항하면서 본격적으로 번성하기 시작했다. 1968년 군청이 목포시에서 이전하였고 1979년 무안면에서 무안읍으로 승격하였다. 이후 2005년 광주광역시로부터 전라남도청이 삼향면으로 이전해 오면서 본격적인 도청소재지로써 역할을 하게 되었다. 도청 주변으로.. 2024. 2. 15.
생거진천 살기 좋은 진천군에 대하여 미래가 더 밝은 준 수도권 진천군 진천군은 충청북도의 최북단에 위치하며 경기도 안성과 접해있고 서울과는 불과 1시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충청북도 내에서 청주시와 함께 높은 성장률을 보여주며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도시로 성장하고 있다. 예로부터 생거진천 사거용인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진천은 사람이 살기 좋은 환경으로 알려져 있으며 실제로도 자연재해가 적고 농작물이 잘 자라는 비옥한 곡창지대를 품고 있다. 최근에는 서울 태릉선수촌의 기능을 이전한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이 개장하며 대한민국 스포츠의 핵심 거점이 되었다. 진천군의 역사 1896년 충청북도 진천군으로 개편되었고 1914년 경기도의 일부를 편입시키며 현재의 형태를 유지하고 있다. 1950년 한국전쟁 당시 진천읍 일대의 진천 전투가 벌어진 곳으로 .. 2024. 2. 5.
옛 이야기가 흐르는 충청북도 음성군 수도권과 가장 가까운 충청도의 행정구역 음성군 충청북도에 속한 군으로 경기도의 안성, 이천, 여주와 접하며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충청북도 행정구역이다. 내륙성 기후로 추운 겨울과 다소 많은 적설량을 기록하는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음성 청결고추와 전 유엔 사무총장 반기문의 고향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2읍 7면의 행정 구역으로 구성되어 있고 면적은 520.40㎢, 인구는 9만7천여명이다. 금왕읍의 인구수가 제일 많으며 산맥을 기준으로 음성분지와 단절된 생활권을 가지고 있다. 음성군의 최북단 감곡면은 경기도 이천시와 접하며 하나의 생활권을 이루고 있다. 음성군의 역사 삼한시대에는 마한의 영역에 속했으며 삼국시대 초기는 백제, 그 이후는 고구려와 신라의 영토로 옮겨가며 삼국의 치열한 각축전이 벌어졌던 곳이기.. 2024. 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