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264

섬진강이 흐르는 아름다운 순창군 고추장의 고장 순창군 한국의 전북 특별자치도 남쪽에 위치한 순창군은 노령산맥의 동사면에 안겨있다. 동쪽을 따라 섬진강이 흐르며 분지를 이루고 있으며 이 지역은 고추장과 블루베리로 유명하다. 군청이 있는 순창읍을 중심으로 총 1개의 읍과 10개의 면이 행정구역을 이루고 있다. 노령산맥의 동쪽 산간지대에 자리하고 있어서 지형은 다소 복잡하지만 섬진강이 흐르는 중앙부는 비옥한 땅으로 이루어져 있다. 순창군의 면적은 약 495.96 km²이며 인구는 약 3만 명이 거주하고 있다. 순창읍은 이 중에서 약 35% 인구를 가지고 있다. 군 내 주요 지목별 면적 비율을 보면 임야가 전체의 약 65.9%를 차지하고 있는데 이는 주로 농업에 활용되고 있다. 순창군의 역사 순창군의 행정 구역이 군립된 역사는 다채롭고 풍부하.. 2024. 4. 20.
산과 강이 어루만진 곡성군의 아름다운 풍경 곡성군의 역사와 문화 속으로 전라남도 동북부에 위치한 곡성군은 푸르른 자연과 역사가 어우러진 곳으로 동쪽으로 구례군과 서쪽으로 담양군과 맞닿아 있다. 북쪽으로는 전라북도특별자치도 남원시와 순창군과 접하며 남쪽으로는 전라남도 순천시와 화순군과 경계를 이룬다. 곡성군의 중심지인 곡성읍은 섬진강 곡성분지의 중앙에 자리하고 있으며 고봉이 솟아 있어 멋진 경치를 자랑하지만 동쪽은 상대적으로 평지가 많다. 이곳은 농산물이 풍부한 지역으로 유명하며 목공예와 잣 가공 등의 전통 공예가 발달하고 있다. 고도가 평균 500m에 이르는 이 지역은 다양한 산맥이 군락하고 있어 여러 소지역을 형성하고 있다. 이 지역은 지리산맥과 팔량치산맥, 육십치산맥 사이에 위치하며 섬진강과 보성강 등의 하천이 지역 경관을 아름답게 만들어주고.. 2024. 4. 19.
치즈의 고장 임실군 낙농업과 관광이 어우러진 임실군 임실군은 전라북도특별자치도에 위치한 한적하면서도 아름다운 곳으로 동쪽은 장수군과 남원시로 둘러싸여 있다. 서쪽으로는 정읍시, 남쪽으로는 순창군이 그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북쪽으로는 완주군과 맞닿아 있다. 이 지역은 주로 낙농업이 발달한 곳으로 많은 사람들이 임실군을 들으면 대부분 치즈를 떠올리게 된다. 특히 옥정호와 임실 치즈를 활용한 관광 산업이 크게 성장하고 있어 관광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이 지역은 노령산맥에서 파생된 지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진안군 부귀면과 백운면에서 시작된 소하천은 여러 지류를 합쳐 섬진강으로 상류를 이루고 옥정호에 모이는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임실군의 역사 임실군의 지명에는 백제 시대의 임실군부터 출발하여 고려와 조선 시대의 변천사가 함.. 2024. 4. 13.
자연 속에서 살아숨시는 고요한 섬들, 진도군 바닷속 작은 보석 같은 섬들 진도군 진도군은 전라남도 서남부에 위치한 작은 섬들의 고요한 향기를 담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세 번째로 큰 섬 진도와 함께 상조도, 하조도, 가사군도를 비롯하여 총 256개의 작은 섬들이 이곳을 이루고 있다. 2023년 기준 인구는 약 2만 9천여 명이다. 군청은 진도읍에 위치하고 있으며 행정 구역은 1읍 6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진도는 북쪽으로 해남군 문내면과 진도대교를 통해 육지와 연결되어 있어 자연 속에서의 여유로움을 찾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경은 여행객들을 매료시키고 있으며 진도아리랑의 고요한 멜로디가 마음을 울려주는 곳이다. 또한 다양한 유물, 유적, 천연기념물이 이곳에서 살아 숨 쉬고 있다. 진도는 해양성 기후를.. 2024. 4. 11.
단양, 자연 속에서의 평온한 휴시처 소백산과 남한강이 만드는 단양의 아름다움 충청북도 북동부에 위치한 단양군은 자연 속에서의 휴식과 아름다움을 찾는 이들에게 끊임없는 매력을 제공한다. 이 지역은 서쪽으로는 제천시, 북쪽으로는 강원도 영월군과 경상북도 영주시와 접하며 남쪽으로는 문경시와 만나는데 그 경관은 넓은 산악지대로 이루어져 있어 대부분이 험한 산세를 자랑한다. 고생대 조선누층군의 석회암 지대로 형성된 이곳은 카르스트 지형이 발달하고 도처에 시멘트 공업이 번창하고 있다. 단양군의 중심지는 충주댐 건설 이전과 이후로 구단양과 신단양으로 나뉘며 행정구역은 2읍 6면으로 이루어져 있다. 군청은 단양읍 별곡리에 자리하고 있다. 이곳은 백두대간의 소백산과 소백산맥을 흐르는 남한강과의 만남으로 인해 풍부한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남한강은 지역을 통.. 2024. 4. 9.
천혜의 자연과 고즈넉한 역사가 있는 강원도 인제군 인제군의 놀라운 비경과 전통 인제군은 강원도 북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태백산맥을 중심으로 자리하고 있다. 이곳은 철원군, 양국군, 고성군과 함께 휴전선에 인접한 지역으로 동쪽으로는 고성군, 속초시, 양양군과 맞닿고, 서쪽으로는 양구군과 춘천시, 그리고 남쪽으로는 홍천군과 경계를 이룬다. 인제군은 태백산맥과 도솔산맥이 군을 둘러싸고 있는데 이로 인해 높고 울퉁불퉁한 지형을 형성하고 있다. 군청은 인제읍 상동리에 위치하며 행정구역은 1개의 읍과 5개의 면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지역은 홍천군에 이어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으며 인구밀도는 국내의 다른 지역에 비해 매우 낮다. 기후적으로는 내륙 산간지의 특성을 가지고 있어 여름과 겨울의 온도 변화가 크며 주간과 야간의 온도 차이도 크다. 강수량은 여름에 집.. 2024. 4. 6.
가야의 숨결이 느껴지는 고령군 가야의 역사가 가득한 고령군 고령군은 동쪽으로는 대구광역시 달성군과 달서구와 접하고 있으며 서쪽으로는 경상남도 합천군, 남쪽으로는 경상남도 창녕군과 접하며 북쪽으로는 성주군과 인접하고 있다. 이곳은 과거 가야연맹의 대가야의 중심지였다. 군청은 대가야읍에 위치하고 1개의 읍과 7개의 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리적으로는 경상북도 남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쪽은 낙동강으로부터 북동-남서 방향으로 산맥이 발달해 있다. 서쪽은 화강암과 화강편마암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소백산맥의 여맥이 뻗쳐 있다. 고령군의 역사 과거에는 대가야국으로 불리던 이 지역은 562년에 대가야군으로 신라에 복속되었다. 그 이후로 757년에는 강주 고양군으로 편입되었고 고려 초 경산부에 합병되어 영천현으로 개편되었다. 고려 명종 시기에는 감무가.. 2024. 4. 4.
보은군, 충북의 새로운 관광 명소 청주와 대전을 잇는 보은군 보은군은 청주시와 옥천군을 잇는 핵심 경로에 자리하고 있으며 서쪽으로는 대전의 동구, 북쪽으로는 괴산군과 인접한다. 예전에는 중요한 교통 허브로 인정받았던 보은군은 충주와 문경을 잇는 요충지였다. 그러나 1905년 경부선이 개통되면서 중요성이 감소했고 중요성이 감소했고 이후에는 주로 청주와 대전을 오가는 교통량이 늘어났다. 여름에도 무더위를 느끼지 않는 시원한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주변 생활권은 청주와 대전으로 연결되어 있다. 37번 국도를 통해 대전가지 가는 시간과 청주까지 가는 시간이 비슷하여 주로 대전으로 향하는 이동이 활발하다. 보은읍을 중심으로 다양한 면들이 자리하고 있으며 지역의 특징인 대청호와 보청천이 경관을 빛내고 있다. 보은군은 자연과 문화가 조화를 이루며 방문.. 2024. 4. 2.
해안마을과 농촌이 어우러진 강진군 강진군의 자연경관과 농어촌 문화 강진군은 전라남도 서남부에 자리한 군으로 전형적인 농어촌 지역이다. 주로 농업이 발달한 지역으로 산업 구조에서 1차 산업이 71%를 차지하고 있다. 군 내에는 총 8개의 섬이 있으나 인구가 거주하는 곳은 강진만에 위치한 가우도 하나뿐이다. 서쪽으로는 해남군, 북으로는 영암군, 동으로는 장흥군과 인접해 있다. 지도상으로 보면 강진반도 서부와 해남반도 동부를 차지하고 있어 강진군은 강진만을 중심으로 좌우로 나뉘어 있다. 해안선은 총 83km로 강진만은 깊고 좁게 파여 있으며 유인도와 무인도가 있다. 주변에는 월출산, 수인봉, 부용산, 천관산 등의 산이 있으며 탐진강 유역은 비옥한 농토로 이루어져 있다. 인구는 약 4만 2천 명으로 면적은 약 495.98 km²이다. 이 지역은.. 2024. 3. 30.
동해안 대게의 고장 영덕군 여름 바다와 겨울 산속의 아름다움, 영덕군 영덕군은 경상북도 동해안에 위치한 매력적인 지역이다. 이곳은 풍부한 어업 자원으로 유명하며 특히 대게로 유명하다. 뿐만 아니라 복숭아, 송이 물가자기, 황금은어와 같은 특산물이 풍부하게 살아 숨 쉬고 있다. 해수욕장으로는 고래불, 장사, 대진해수욕장이 자리하고 있어 해변에서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 많다. 또한 달산 옥계계곡, 지품 오천솔밭과 같은 유명한 유원지도 많다. 영덕군은 경상북도 동북북에 위치하고 있으며 태백산맥이 동남쪽으로 펼쳐져 있어 자연경관이 풍부하다. 여름에는 최고 기온이 38도까지 치솟고 겨울에는 영하 13.8도로 추워진다. 봄에는 동남풍이 불고 겨울에는 서북풍이 강하게 불며 가을은 길고 봄은 짧은 특징을 지니고 있다. 자연과 역사가.. 2024. 3. 28.
소박한 아름다움이 매력적인 장흥군 한반도의 정남진 장흥군 장흥군은 대한민국 전라남도 남쪽에 위치한 매력적인 지역이다. 탐진강이 북서쪽을 향해 흐르다가 장흥읍에서 여러 강이 합류하여 서쪽으로 흐르는 강진만으로 흐른다. 관산읍 신동리에 있는 정남진은 서울 광화문에서 정남 쪽으로 향할 때의 마지막 목적지를 의미한다. 장흥군의 브랜드 이미지로 자리 잡은 정남진은 이곳의 아름다움을 대변한다. 장흥군은 3개의 읍과 7개의 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남쪽에는 회진면의 회진성, 북쪽에는 유치면의 수인산성이 위치한다. 이 지역은 장흥댐으로도 유명하며 천년고찰인 보림사가 유치면에 있다. 정남진은 봄의 시작지로 할미꽃, 동백꽃, 철쭉꽃이 아름답게 피어난다. 또한 남해안 다도해의 경치와 풍부한 해산물로도 유명하다. 이 지역의 상징은 군화로 진달래, 군목으로 동백.. 2024. 3. 23.
충북의 중심 괴산군 소백산맥의 품격, 괴산군의 아름다움 괴산군은 충청북도에서 중앙에 위치한 곳으로 자연경관으로 유명하다. 군청은 괴산읍에 있으며 행정구역은 1개의 읍과 10개의 면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군은 충주시, 음성군, 증평군, 청주시, 보은군과 경상북도의 문경시, 상주시와 경계를 이룬다. 괴산군은 소백산맥의 풍부한 자연환경으로 유명하다. 남동쪽 경계에 위치한 이 지역은 북서쪽으로 갈수록 고지대가 낮아지는 지형을 가지고 있다. 대부분의 지역은 산과 언덕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달천, 음성천, 보강천과 같은 계곡을 따라 증평, 천안, 괴산, 목도 등 지역에는 작은 평지가 있다. 괴산군의 면적은 842.1㎢이며 인구는 약 37,700명이 거주 중이다. 군의 상징인 군목은 느티나무, 군화는 복숭아꽃, 군조는 까치를 채택하고 .. 2024. 3. 21.
한국의 아름다운 섬 신안군 섬으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풍경, 신안군 신안군은 전라남도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해와 남해에 인접한 지역이다. 이곳은 압해도, 암태도, 자은도, 중도, 팔금도 등 총 1004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면적은 약 655.68㎢이고 주민수는 약 4만 3천여 명이다. 이 지역은 인근의 목포시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군청은 압해읍에 위치하고 있다. 행정 구역은 2개의 읍과 12개의 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지역의 대표적인 특산물로는 홍어, 천일염, 김, 시금치 등이 있다. 압해도가 군의 중심으로 자리하고 있으나 아직은 목포시와의 교통이 불편한 편이다. 하지만 신안군은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특산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신안군의 역사 이 지역은 과거 삼국시대에는 마한의 신미국을 중심으로 한 소국 연.. 2024. 3. 19.
산과 바다가 어울어진 아름다운 보성군 역사와 전통이 빛나는 자연 친화적 도시 보성군 보성군은 전라남도의 숨은 보물 중 하나로 그 푸른 자연과 특별한 토착 문화로 매력적인 고장이다. 화강편마암으로 이루어진 보성의 지형은 소백산맥에서 유래한 다양한 산봉우리와 섬진강의 지류 보성강이 흐르는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우수한 기후와 토양 조건으로 녹차 생산지로 유명하다. 특히 벌교의 꼬막은 전 국민에게 인기 있는 해산물로 널리 알려져 있어서 많은 이들이 그 맛을 즐기러 찾는다. 지역 특산물과 더불어 전통 음식과 공예품도 매력 포인트이며 고대 유적지와 문화유산이 풍부하여 역사와 전통을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장소가 많은 곳이다. 보성군의 역사 고대 백제에서 조선 시대에 걸쳐 보성군은 풍요롭고 다양한 역사를 자랑한다. 백제 근초고왕 시기에는 이곳이 복.. 2024. 3. 17.
바다와 자연이 어우러진 남해군의 매력 남해안의 멋진 풍경을 자랑하는 남해군 남해군은 대한민국 경상남도 서남부에 자리한 도시로 남해상의 남해도와 창선도 두 큰 섬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다. 1973년에는 660m의 남해대교가 개통되어 육지와 연결되었으며 그 후 1980년에는 창선교가 완공되어 남해도와 창선도가 연결되었다. 군청은 남해읍에 위치하며 행정구역은 1개의 읍과 9개의 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남해는 신라 경덕왕 시대에 이미 그 이름이 불려질 정도로 역사가 오래되었다. 제주도와 더불어 한반도의 대표적인 다우지로 특히 태풍이 오면 큰 피해를 입기도 한다. 해안가 마을이 많아서 해일 및 폭풍으로 인한 피해가 많이 발생하는데 2003년에는 태풍 매미로 인해 상주해수욕장이 파괴되고 인근 마을이 침수되는 등의 사태가 발생한 적도 있다. 지역 특산.. 2024. 3. 14.
성주군의 깊은 역사와 다양한 관광 명소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성주군 경상북도 서남부에 위치한 성주군은 동쪽으로는 낙동강과 대구광역시 달성군, 경상북도 칠곡군과 경계되어 있다. 서북쪽으로는 경상북도 김천시, 남쪽으로는 경상남도 거창군과 경상북도 고령군, 경상남도 합천군과 이웃하고 있다. 2022년 12월 현재 총 인구는 42,500명으로 군청은 성주읍에 위치하고 있다. 행정구역은 총 1개의 읍과 9개의 면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지역은 온대 계절풍 기후와 대륙성 기후의 특징이 두드러지는데 연평균 기온은 14.6℃로 연평균 강수량은 850㎜에서 1,300㎜ 정도로 기록되며 주로 6월에서 9월 사이에 강수량이 집중된다. 성주는 특히 참외로 유명한 지역으로도 알려져 있다. 성주군은 성주 이씨와 성산 이씨, 성주 배씨와 성주 도씨 등이 본관으로 하는.. 2024. 3. 13.
한반도의 중심, 역사와 아픔을 간직한 철원군 남북 분단의 기억, 휴전선을 따라 흐르는 철원의 역사 강원특별자치도에 위치한 철원군은 휴전선이 지나가는 지역으로, 천도의 역사적인 중요성을 가지고 있다. 동쪽으로는 양구군 및 화천군, 서쪽으로는 경기도 연천군, 남쪽으로는 경기도 포천시와 접해있으며 대한민국의 최북단에 위치한다. 특히 북한지역 철원군과 마주하고 있는데, 휴전선에 의해 분리되면서 휴전선 이남에 속한 지역이 남한에 편입되었다. 이로 인해 원래 철원읍(구철원)이 철원의 중심지였지만 민통선에 속하면서 낙후되었고, 군청은 갈말읍(신철원)으로 이전하여 현재의 위치에 자리하고 있다. 철원군은 강원특별자치도에 속한 광역 자치 단체로, 4개의 읍과 7개의 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면적은 889.7㎢이며 인구 약 4만 명이 거주 중이다. 군화는 철쭉, 군목은.. 2024. 3. 11.
대나무 향과 매화 꽃향기, 힐링도시 담양군 대나무로 빚어낸 예술의 고장 담양군 담양군은 대한민국 전라남도 중북북에 자리하면서 다양한 매력을 지닌 지역이다. 특히 죽공예로 유명하며 이 지역에서 만들어지는 다양한 죽제품들은 예술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소품으로 사랑받고 있다. 군청은 담양읍에 위치하며 1개의 읍과 11개의 면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지역은 자연경관이 풍부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안락하고 평화로운 삶을 선사하고 있다. 담양군은 그 상징물로 대나무, 매화, 비둘기를 지정하고 있다. 대나무는 이 지역의 특산물로써 죽공예와 관련하여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기도 하다. 매화는 아름다움과 고요함을 상징하며 비둘기는 평화와 조화를 상징하는 상징물로 선정되어 있다. 이 지역은 지리적으로도 풍부한 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자연 속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 2024. 3. 8.
한우의 고장 횡성군에 대하여 강원도 횡성군, 특산물로 유명한 아름다운 명소 대한민국 강원특별자치도 서남부에 위치한 횡성군은 한우와 안흥찐빵 등이 대표적인 특산물로 국내외에서 유명한 지역이다. 역사적으로는 동명성왕을 시조로 하는 횡성 고씨의 관향으로 알려져 있다. 군청이 위치한 횡성읍을 중심으로 1개의 읍과 8개의 면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면적은 998.06㎢에 인구는 46,262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횡성군은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함께 함밖꽃과 느티나무 등이 상징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 지역은 특유의 지형과 기후가 어우러져 뛰어난 한우 생산지로 알려져 있다. 또한 안흥찐빵은 지역의 대표적인 간식으로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횡성군은 독특한 문화와 풍부한 자연을 즐길 수 있는 명소들이 많아 여행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2024. 3. 7.
경상북도 최북단 숨겨진 보물 울진군 마법같이 아름다운 울진군 탐방 울진군은 경상북도의 동쪽 끝에 자리하고 있어 동해와 인접하고 있다. 서쪽으로는 봉화군, 남쪽으로는 영덕군, 북쪽으로는 강원도특별자치도 삼척시와 경계를 이루고 있다. 경상북도 내륙의 최북단에 위치하여 풍부한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곳이다. 울진군은 독특한 지리적 조건 덕분에 다양한 자연경관과 관광 명소가 풍부하다. 대표적인 명소로는 백암온천, 불영계곡, 성류굴 등으로 아름다운 풍경으로 찾아온 여행객들을 매료시킨다. 또한 한울 원자력 발전소는 국내에서 주목받는 에너지 생산 시설 중 하나로 널리 알려져 있다. 울진군은 신라 시대부터 1960년대 초까지 강원도의 일부였지만 1962년 경상북도로 편입되며 현재는 경상도의 정서를 간직하며 관광명소로서 이름을 알리는 중이다. 울진군의 역사 .. 2024. 3. 6.
작지만 강한 옥천군의 지역 사회와 문화 휴식과 여유의 도시 옥천군 옥천군은 대한민국 충청북도 남부에 위치한 소박하면서 아름다운 군이다. 다양한 지리적 특성과 역사적 유산을 자랑하며 지역 내에서는 다채로운 삶이 펼쳐지고 있다. 옥천군은 대전광역시의 서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팔음산과 경계를 이루며 경상북도 상주시와 접하고 있다. 군청은 옥천읍에 자리하고 있어 지역 행정의 중심지로 기능하고 있다. 옥천군은 1개의 읍과 8개의 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22년 기준으로 인구는 약 48,863명으로 인구밀도는 90.95/ ㎢로 여유로운 환경에서 삶을 즐길 수 있다. 국회의원으로는 국민의힘 소속 박덕흠 의원이 보은군, 옥천군, 영동군, 괴산군을 대표하여 활동하고 있고 지역의 발전과 주민 복지를 위해 다양한 노력이 기울어지고 있다. 옥천군은 자연과 사람, 역사.. 2024. 3. 5.